이번에도 W4에 허겁지겁 쓰는 주간 회고 (;´д`)ゞ 조금만 더 부지런히 움직이자...!
드디어 Section 01의 마무리!
3주 차는 Section 01의 마지막 주이기도 하고 데일리 과제가 여러모로 힘든 느낌이었다.
특히 D2 과제는 4,200자 이상의 글자 수를 충족해야 했는데 졸업 논문 이후로 글을 이렇게 많이 써야 했던 것은 오랜만이라,
새벽까지 과제를 붙들어야만 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것 자체가 힘들지만 나에게(PM에게) 꼭 필요한 작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한 주 회고 스터디클럽에 들었다.
모임장이 알려준 회고법을 해보고 싶었는데, 사실 감이 잘 안 와서 오늘 모임을 통해 파악을 해보고 싶다.
그러니 오늘까지는 기존의 KPT 회고법으로 ~.~
✓ KEEP
- 과제를 제때 제출하는 것
- 생활 루틴 어느 정도 정립한 것
- w3은 전부 기준 시간보다 일찍 입실했다.👏
- 해외 자료 찾아 읽은 것
- 해외에서 유래된 표현이나 방법론이 많아서 학습 때 찾아본 것이 도움이 되었다.
✘ PROBLEM
- 스스로 글 쓰는 힘이 부족하다.
- W3D2 과제를 하면서 느꼈지만, 나의 글이 온전히 내 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료 조사 내용을 엮은 것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데일리 과제 제출이 늦는 편 - 평균적으로 오후 11시 넘어서 제출함
- W2 과제를 제때 제출하지 못 함
➤ TRY
- 일과 시간(9 to 6) 내에 최대한 데일리 과제 제출하기
- 일과 시간 후에는 복습 및 제출한 과제 보완
- 저번주 페어가 내 피드백에 맞춰 과제를 보완한 것이 인상 깊었다. 나도 페어 피드백이 오면 그렇구나~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느꼈다. 어쨌든 이 블로그는 내 포트폴리오가 될 테니까!
- 글쓰기 근육 키우기 - 필사를 하자
- 『인스파이어드』 이번 주 안에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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