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02의 시작
에너지 넘치는 멘토 분과 함께여서 덩달아 활기차게 시작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루 조퇴 + 삼일절을 내리 쉬고 나니 생활 루틴도 무너지고 밀린 학습과 과제를 따라가는 것이 벅찼다 ㅠㅠ
그래서 반성을 곁들인 게 아니라 거의 반성뿐인(ㅎ) 4주 차 회고
💞 Liked
- 개론 혹은 방법론을 배우는 과정이 어렵고, 답답할 때도 있었는데 좀 더 가시적이고 실습(?)이 많은 섹션으로 진입해서 재밌었다.
- D4 토론 세션이 조별 과제처럼 진행된 것이 재밌었다. 조원들이랑 의견을 모아서 디벨롭하고 발표 자료를 만드는 과정도 좋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인사이트를 공유하다 보니 결과물이 풍부했다.
👩💻 Learned
- 나 이제 UX / UI 구분할 수 있다!
(짱이지 내 과제를 봐 대박임)- 물론 용어의 차이는 알고 있었지만, 과제를 하면서 프로덕트를 분석할 때 이것이 UX의 영역인가 UI의 영역인가 헷갈릴 때가 많았는데 이제 제법 영역 구분을 할 수 있다.
- 와이어프레임, PRD, 유저플로우, IA 등등
- 내가 실무를 하게 된다면 작성하게 될 결과물에 대해 배우고, 과제로 실습을 했다.
- 학습만으로는 작성에 어려움이 있어서 열심히 구글링하며 작성해야 했다.
- 피그마
- 각종 2D~3D 드로잉 툴을 다룰 일이 많아서 툴을 금방 배우는 편인데 피그마는 또 새로운 면이 있었다.
- 일단 가벼워서 너무 좋아...!
🤦♀️ Lacked
- 시간관리 / 멘탈관리
- 사정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PMB는 스스로 몰입하기로 약속하기도 한 기간인데 회복이 너무 느렸다.
- 결과적으로 페어피드백, 위클리 과제 모두 내 피드백을 해주는 분들에게 민폐를 끼쳐버렸다.
- 과제 가이드라인 체크
- D1 과제의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지각 처리된 점이 아쉽다.
🙏 Longed for
- 루틴 회복
- 소중하게 지켜오던 루틴을 회복하기 위해 다시 기상/취침시간에 신경 쓰기
- 미세먼지 핑계로 거르고 있던 러닝도 다시 시작!
- 복습
- Section 01에서 배운 내용이 가물가물해지려고 하니 빠르게 훑어보는 시간 가지기
- 영문 아티클 내용도 요약 정리하기 (저작권에 대한 내용 확인 필수)
- 걍.. 정신줄 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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